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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Sister Mary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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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의 대부분은 주인공이 당하는 극심한 고통과 사건들이 전개 됩니다. 그러면 저는 안타까운 마음에 마지막 부분으로 가서 끝이 어떻게 되는지 먼저 봅니다. 그것은 결론을 먼저 알고 중간 이야기를 보면 긴장감이 덜하기...

Sister Mary
May 22, 20213 min read


폭포수 같이 부어지는 담대함
살다보면 주어진 시간과 만나는 사람들과 환경속에서 알수 없는 불안이 밀려오고 무엇인가 자꾸 어긋나는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저는 ‘주여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하고 계속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내 뜻대로...

Sister Mary
May 15, 20212 min read


인생의 반전
우리는 저마다 소중한 것들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합니다. 세상에는 사탄에게 속한 사치와 술취함과 탐심과 음란한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것들이 당장은 화려하고 좋아 보이겠지만 그길의 끝은 멸망이 될...

Sister Mary
May 8, 20213 min read


'곧' 이라는 시간
많은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기도하고 의지하는 대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 부딪히는 삶의 현장에서 실패하지 않고 불행을 피해가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있을 때는 특별한 기도를 하며 소원성취를 하려고 하는것은 인간의 가장 깊은곳에...

Sister Mary
May 1, 20212 min read


이해할 수 없는 일들
세상에는 우리가 이해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습니다 .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각자의 삶과 세상의 사건과 현상속에서 왜 (why) ? 라는 질문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많은 것들에 대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Sister Mary
Apr 24, 20213 min read


가난하게도 하시고 아프게도 하시고
많은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건강하고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크고 좋은 집에서 비싼 차를 타고 값비싼 것들로 몸을 치장하며 사는 것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가난하고 무능력 하며 병든것은 우리를 불편하고...

Sister Mary
Apr 17, 20212 min read


건너가야 하리
광야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는 춥고 어두운 광야의 밤에는 불 기둥을 주시고 뜨거운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기도 하고 우리 앞에 놓여진 홍해를 갈라 마른 땅을 건너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기도...

Sister Mary
Apr 10, 20212 min read


방황하여 갈 곳이 없을 때
하늘의 태양과 달과 별들 그리고 아름답고 웅장한 자연을 바라보면 참으로 아름답고 신기하여서 사람들은 이것들을 창조한 신을 찾아 섬기기도 하고 해와 달과 자연을 섬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신을 보이는 형상으로 만들어 섬기는 사람들이...

Sister Mary
Apr 3, 20212 min read


좋은 사람
우리는 살아가면서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부탁을 잘 들어 주는 사람을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수시로 변화하는 혼란스러운 시대의 풍조속에 살면서 좋은 사람으로 산다는...

Sister Mary
Mar 27, 20212 min read


눈을 열어 보게 하옵소서
이전에 한국에서는 곳곳에 있는 기도원에서 산상 집회가 자주 열렸습니다. 계절마다 기도원에서 열리는 부흥집회를 통해 말씀과 기도와 찬송으로 은혜를 받았던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 합니다. 집회 기간 동안 은혜를 받고 내려올때는 가지고 있던 어려운...

Sister Mary
Mar 20, 20212 min read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때 그리고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맛과 삶의 의미를 찾게 됩니다. 그러나 요즘같이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사랑을 하는 것도, 사랑을 받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닌것...

Sister Mary
Mar 13, 20212 min read


춥고 쓸쓸한 겨울
한국을 기억하면 떠오르는 것은 경부선을 달리던 무궁화호 기차여행 입니다. 기차를 타고 선로위를 달리는 기차의 덜컹대는 소리를 들으며 차창밖을 지나는 나지막한 들과 산을 바라보면서 복잡했던 마음에 쉼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때로는 추운 겨울밤에...

Sister Mary
Mar 6, 20212 min read


좋은 날과 나쁜 날
세상을 살다보면 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습니다. 어떤 때는 모든일이 순조롭게 잘 풀려서 기뻐하고, 어떤 날은 모든 것이 어긋나서 마음에 분노와 낙심이 가득차는 날도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과 나쁜 날이 반복되는 것이 인생인것 같습니다....

Sister Mary
Feb 27, 20212 min read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우리는 수많은 관계를 맺고 또 그 관계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관계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버리는 믿음과 의리를 상실해 버린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직장이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그 열심으로 말미암아 인정을 받다가...

Sister Mary
Feb 20, 20212 min read


어디 다른 길이 있나 하고
만약 일을 하지 않고 직장을 나가지 않아도 될만큼 넉넉한 재산이 어디서 생겨난다면 직장 생활이 고달픈 사람들은 사직을 하고 다른 길을 갈것이고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새로운 길을 찾아 보게 될것입니다. 직장인들이 상사와 동료들과의 인간관계...

Sister Mary
Feb 13, 20212 min read


잃어버린 사람
우리는 어떤 소원하는 일을 위해서 기도할 때는 항상 마음이 조급합니다. 더우기 사람이 마음과 삶의 방향을 바꾸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이어서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기 위해서는 대단한 인내가 필요합니다. 행복해 보이고 부족함이 없을 것 같은...

Sister Mary
Feb 6, 20212 min read


두려운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청년 시절에 같은 교회 다니는 친구의 권유로 그당시 많은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이 참석하는 선교회에 가 본적이 있습니다. 처음 참석하는 날 부터 성경 암송카드를 주면서 성경을 암송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여러방법으로 도와 주었지만 저는 몇번...

Sister Mary
Jan 30, 20212 min read


치료하는 광선
이전에 상담학 수업을 통해 교수님이 ‘목회자 들이 상담을 다 맡아서 하려고 하지말고 전문적인 상담심리사가 도와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라는 권면을 듣고 상당히 공감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교회안에는 여러 부서와 조직들이...

Sister Mary
Jan 23, 20212 min read


우리가 믿던 하늘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가 왔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바다를 보고 참 신비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다를 만드신 것을 믿음으로 알고 있었지만 성경에는 어떻게 기록되어 있는지 찾아보니 욥기에 그 말씀이 있었습니다. "바닷물이 깊은...

Sister Mary
Jan 16, 20212 min read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고
우리가 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있고,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육신을 움직이는 주체가 나 자신이며 내 뜻대로 손과 다리가 움직여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병이 들어 움직일 수 없으면 일상의 모든 것이...

Sister Mary
Jan 9, 20212 min read


광야의 식탁
사람들은 매일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도 어느 곳도 스트레스가 없는 곳이 없으며 이것이 더 심해지면 불안해지고 화가나서 정신과 육신의 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어...

Sister Mary
Jan 2, 20212 min read


안전하고 익숙한 항구를 떠나
우리 모두는 인생의 넓은 바다를 항해하는 나그네 입니다. 나그네 인생을 사는 동안 풍랑이 일어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그것을 잠잠하게 하시고 피할길을 열어주셔서 우리가 소원하는 안전한 항구에 이르러 쉬게 하십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안전한...

Sister Mary
Dec 26, 20203 min read


세상의 숫자와 하늘의 숫자
우리는 어디를 가서 무엇을 하든지 항상 숫자와 함께 살아갑니다. 세상의 숫자는 항상 눈에 보이는 것을 계산 합니다. 그래서 수학은 항상 논리적이고 정확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의 숫자에 대한 개념을 다르다고...

Sister Mary
Dec 19, 20203 min read


낙심과 두려움의 편지를 펴놓고
우리중 대부분은 시간과 미래가 자기 손에 있는 것 같이 내일을 계획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말미암아 온 세계가 혼란에 빠져가는 것을 보면서 다가올 미래에 대한 인간의 계획은 높은 파도가 일어나면 사라져 버리는...

Sister Mary
Dec 12, 2020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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