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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Sister Mary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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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떠오르면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 하루는 내가 한번도 가보지 않은 시간의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범한 하루 하루가 우리에게는 소중하고 그 하루라는 시간속에서 같이 하는 사람이 또한 소중한 것입니다. 지난 날이 후회가 된다고 해서 어제로 돌아갈 수...

Sister Mary
Feb 15, 20192 min read


신사참배
저는 자라면서 불교신자 이었던 할머니를 따라 일년에 몇 번씩 절을 다녔습니다. 그 때마다 맛있게 먹던 나물밥은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Mission School 이었던 중학교에 들어가게 되면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Sister Mary
Feb 9, 20192 min read


주 예수 대문 밖에
미국에 이민오자마자 저희에게 중요한 일들 중에 하나가 아이들의 학교문제이었습니다. 자리 잡은 아파트 근처의 국민학교에 입학을 시키고 둘째딸의 교실에 가보니 한국 이름의 첫글짜인 " SO " 라고 써서 책상위에 올려 놓았고 선생님이 저희...

Sister Mary
Feb 2, 2019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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