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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Sister Mary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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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염려로 흔들리는 마음
불안과 염려로 흔들리는 마음

Sister Mary
Oct 9, 20192 min read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예수님
상한 갈대를 꺽지 않는시는 예수님

Sister Mary
Sep 29, 20192 min read


영원토록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저의 가족은 해마다 여름이 되면 가까운 San Diego 바닷가를 찾아갑니다. 아이들이 Boogie Board 를 타고 노는 동안 저는 해변에 앉아 한없이 밀려오는 파도를 봅니다. 바다 가운데서 높이 일어난 파도가 해변 가까이에 오면 힘이...

Sister Mary
Sep 23, 20192 min read


거센 바람과 풍랑은 반복적으로 우리를 시험합니다
몇년전 인공지능 (AI) 들을 신으로 믿고 숭배하는 ‘AI God ’교회가 미국에서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갖춘 인공지능이 인류에 미칠 영향에 대해 여러 과학자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신이 된...

Sister Mary
Sep 15, 20193 min read


모든 염려를 내려놓고
모든 염려를 내려놓고

Sister Mary
Sep 10, 20192 min read


내 인생의 목마름
우리 모두에게는 목마름이 있습니다. 가지고 싶고 성취하고 싶은 인생의 목표와 대상을 향한 목마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위해 밤잠을 설치면서 공부를 하기도 하고 일을 하기도 합니다. 어릴 때부터 가난때문에 고생을 해본 사람은 가난을 극복해...

Sister Mary
Sep 2, 20193 min read


답답한 일을 당할 때
우리나라 속담에 ‘갈수록 태산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의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나면 또 다른 어려운 일이 생겨서 갈수록 더 어려워지는 상황을 말합니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 사회적으로 어려운 일이 생기면 혼신을 다해 그 고비를...

Sister Mary
Aug 25, 20193 min read


위기보다 더 힘든 하나님의 침묵
세상을 사는 동안 우리를 짓누르고 고통스럽게 하는 것들은 인간관계 속에서 받는 어려움, 직장과 사업의 스트레스, 열등감, 가난, 육신의 질병, 인종차별, 빈부의 차별 그리고 여러가지 실패의 경험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과거의 실패의...

Sister Mary
Aug 14, 20193 min read


세상에서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들은 살펴보면, 소경을 보게 하시고, 앉은뱅이를 걷게 하시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시고, 귀머거리를 듣게 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1:5) 그리고 갖가지...

Sister Mary
Aug 7, 20192 min read


Cold Shoulder
얼마전 한 성도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Cold shoulder’ 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이 말은 의지하던 누군가에게 거절을 당하고 무시를 당했을 때 쓰는 표현입니다. 그 성도님은 평소에 어려운 상황이 생기면 도와주고 변호해 주던 사람이...

Sister Mary
Jul 28, 20192 min read


만족함이 없는 인생
며칠 전 잠이 오지 않아 늦은 밤까지 뒤척이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저의 지나온 인생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내가 이루고 싶었는데 이루지 못하고 상실되어 버린 나의 바램들과 소원들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저도 모르게...

Sister Mary
Jul 20, 20192 min read


광풍이 휘몰아 치는 바다
갈릴리 호수는 예수님께서 많은 이적을 베푸신 곳이며, 이곳에서 물고기를 잡던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을 제자로 부르시고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5천 명을 먹이신 것도 이 곳 갈릴리 호수 근처에 있던...

Sister Mary
Jul 13, 20192 min read


배신과 등돌림
우리의 일상 속에서 우리를 힘들게 하는 여러가지 문제들의 뿌리를 찾아 내려가 보면 그 곳에는 인간관계의 배신과 등돌림, 따돌림, 악을 품은 비난과 불평들이 자리잡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을 극복하지 못하면 인간관계의 스트레스...

Sister Mary
Jul 6, 20193 min read


행복의 조건
우리는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 원합니다. 그리고 행복해 지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합니다. 인생의 행복의 조건에 대해 생각하다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부귀영화를 거의 다 누려 보았던 솔로몬은 인생에 대해 어떻게 정의를 내렸을까 하고...

Sister Mary
Jun 30, 20192 min read


나의 무능과 패배감을 감싸 안으시는 하나님
계절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듯이 사람의 인생에도 계절 (Season) 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꽃피는 봄과 결실의 가을에 머물면 좋겠지만 모든 것이 메말라 얼어버리고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눈 폭풍이 몰아치는 겨울도 있습니다. 인생을...

Sister Mary
Jun 24, 20193 min read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과 돈을 추구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과 명예와 권력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신자들은 이런 것들에 소유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불신자들은 자신의 힘으로 힘과 권력과 돈을 소유하기 위해 몸부림을 칩니다. 그리고 부자가 되어 힘과 권력을 소유한 후에는 ...

Sister Mary
Jun 8, 20192 min read


우리의 마음이 흔들릴 때
제가 이번 학기에 공부하고 있는 Practices of Mission 수업의 Fieldwork Report 을 쓰기 위해 한국인들이 모이는 불교 사찰에 찾아가서 법회에 참석 한적이 있습니다. 불교의 법당 안에 들어가 본 것은 어릴 때...

Sister Mary
May 27, 20192 min read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미국에 이민 와서 초기에 제가 세탁소에서 잠깐 일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근처에 있는 Doctor’s office 에서 일하는 백인 Doctor 께서 의사 가운을 세탁하러 세탁소에 가끔 들렸습니다. 저는 그 의사 가운에 tag ...

Sister Mary
May 20, 20192 min read


Don’t burn Your bridges
평소에 저의 아이들과의 대화에서 자주 이야기 하는 주제 중에 하나가 “Don’t burn Your bridges” 입니다. 돌아갈 길이 전혀 없는 상황까지 관계를 망쳐버리지 말라는 속담인데요, 아무리 화가 나고 싫은 상황에서도 인간관계를 무...

Sister Mary
May 19, 20192 min read


변하는 것들과 변하지 않는 것
세상에는 변하는 것들과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얼마전 언론을 통해서 경제위기를 격고 있는 남미 베네수엘라에서 생닭 한마리를 사기위해서 필요한 지폐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그 지폐의 양은 13갤론의 쓰레기 봉지에 가득 담을 만큼 많아...

Sister Mary
May 12, 20193 min read


휘날리는 깃발
어제는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불었습니다. 이른 새벽 교회 마당을 나오다가 문득 바람에 휘날리는 대한민국 국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람에 휘날리는 태극기를 보면서 갑자기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다른 나라 국기는 아무리 멋있게 휘날려도...

Sister Mary
May 8, 20192 min read


우울하고 피곤한 인생
며칠전 어느 성도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분은 성경말씀을 늘 묵상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며 세상에 속한 쾌락을 멀리하며 살고 있지만 이상하게도 자꾸 실패자 (loser) 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직장이나 개인적인...

Sister Mary
May 1, 20192 min read


우리가 두려워 하는 것들
한 때 저는 죽음을 두려워 했던 적이 있습니다. 죽음이라는 실체가 눈앞에 다가왔을 때 가장 힘든 것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분리되는 것입니다. 마당에 꽃과 작은 과일 나무들을 심어 놓고 물을 주려고 하다가 급한 전화를 받고 멀리 떠나는 사람 처럼...

Sister Mary
Apr 21, 20192 min read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기도시간에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욥기 23:10 을 주제로 한 찬양을 부르다가 많이 울었습니다. 내가 가는 길을 ‘오직’ 하나님이 아셨구나,,, 내가 알려고 그렇게 기도하던...

Sister Mary
Apr 20, 2019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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