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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Sister Mary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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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필요한 사람
사람이 살다 보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우리보다 더 큰 힘과 존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삶의 현장에서 자신의 한계와 연약함을 대면하게 되면 각자가 가치를 두는 더 큰 힘을 찾아 그 힘과 존재를 의지하고 추앙을 하게 됩니다. 돈과...

Sister Mary
Feb 24, 20242 min read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우리는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오늘’을 매일 만나며 살고 있습니다. 지나가버린 어제의 자랑과 기적이 오늘을 대신하지 못하며 미래를 향해 품은 약속과 꿈을 오늘의 시간과 공간속으로 앞당겨서 누리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래도 좋은 날이든 나쁜 날이든...

Sister Mary
Feb 17, 20242 min read


우리가 소중히 여기고 붙잡아야 할것은
우리가 이세상을 살다가 노력해도 안되는 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가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도 가난할 때가 있고 착하고 신실하게 살아도 병이 들 때가 있고, 인생의 씁쓸함을 맛보게 하는 사건과 사고들이 생기기도 하며, 찔리는 가시가 우리의...

Sister Mary
Feb 10, 20242 min read


사랑의 보자기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가 가끔 해 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참된 영성은 무엇이며 어떤 신앙이 하나님 보시기에 참된 믿음일까, 하는 것입니다. 답을 찾기 위해 생각나는 여러가지 주제들이 있겠지만 사도 바울의 대답은 제일 좋은 길은...

Sister Mary
Feb 3, 20242 min read


원망과 두려움을 버리고
우리가 만약 안정되고 익숙한 삶의 테두리를 벗어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면 용기와 결단이 필요할 것입니다. 더구나 확실한 미래나 성공에 대한 보장도 없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새로운 내일에...

Sister Mary
Jan 27, 20242 min read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날마다 무엇을 경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행복과 기쁨을 경험 하기도 하고, 실패와 절망을 경험 하기도 하고 유혹과 실수를 통해 잘못된 선택의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을 경험 했는지 생각할 여유도 없이 바쁘게 지나가 버리는 날도...

Sister Mary
Jan 20, 20242 min read


자유로운 삶
힘든 한 주간을 보내면서, 인생을 살면서 하는 일마다 잘 되고 , 열심히 살았더니 그 열매가 보상으로 주어지고, 마음먹고 계획한대로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만족한 삶을 살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어떤 날은 너무나...

Sister Mary
Jan 13, 20242 min read


나의 나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
우리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고백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각자의 삶의 여정에 따라 답이 다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고백은 사도 바울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입니다....

Sister Mary
Jan 6, 20242 min read


성령충만이 답입니다
한해의 끝이 보이는 몇 날 남지 않은 달력을 보면서 그리워 지는 것이 있습니다. 산안개가 자욱한 이른 새벽에 찬물로 세수하고 기도원 마루바닥에 엎드려 기도하던 그 날들이 그리워 집니다. 한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첫날을 기도로 보내고 기도로...

Sister Mary
Dec 30, 20232 min read


우리를 찾아오시는 예수님
우리가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힘이 센 사람이 이긴다는 싸움에 대한 상식을 초월하여 약자가 강자를 이겼기 때문일 것입니다. 눈 앞에 보이는 두려움 앞에서 무능하게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승리의 가능성을 보여준 다윗의 이야기를 단지...

Sister Mary
Dec 23, 20233 min read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우리의 삶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 상황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고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따라 삶의 모습은 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일상 가운데 생기는 어려운 일들과 감정을 믿음으로 이해하며 분노와 두려움없이 대면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Sister Mary
Dec 16, 20233 min read


여러분, 용기를 내십시오
어떤 사실의 앞뒤가 맞지 않고 어긋나서 이해할 수가 없을 때 사람들은 모순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원인과 조건 그리고 결과가 다른 모순된 인생의 사건들을 만나게 되고 희노애락이 교차하는 시간과 공간을 살고 있습니다. 성경은 천지의...

Sister Mary
Dec 9, 20233 min read


미친 체하고 침을 흘리는 다윗
인생을 살다 보면 마음에 두려움이 몰려올 때가 있습니다. 두려움이 몰려오기 시작하면 마음이 무너지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헤매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두려움과 고민이 없는 편안한 삶을 보장받기 위한 방법으로 물질과 권세와 명예를 가지려고 애를...

Sister Mary
Dec 2, 20232 min read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일상의 생활속에서 자주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말 중에 감사(Thank you) 가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이 생기거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과의 관계가 생기면 우리는 당연히 불평과 불만을 품게 될 것입니다....

Sister Mary
Nov 25, 20232 min read


사람이 무엇이기에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만나는 조건과 상황 속에서 경제적인 어려움과 인간관계의 갈등, 직장과 일터의 스트레스, 불행과 낙심을 안겨주는 사건과 질병 때문에 인생을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추구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재난과...

Sister Mary
Nov 18, 20232 min read


하나님보다 더 크게 보이는 것들
노을이 물든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가끔 떠오르는 것은 차창 너머 지나가는 가을 들녘과 아름다운 구름을 볼 수 있었던 기차 여행입니다. 천천히 달리는 무궁화호의 덜컹대는 기차 소리의 편안함은 아직도 그리움으로 남아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여행을...

Sister Mary
Nov 11, 20233 min read


수고의 떡
우리에게 사랑하고 아끼는 소중한 것이 있다면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각자가 소중히 여기는 것들 중에 어떤 분은 자녀를, 어떤 분은 사업과 직장 그리고 자존심과 명예를, 어떤 분은 건강과 물질을 소유하고 지키기 위해...

Sister Mary
Nov 4, 20232 min read


살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
인생을 살면서 내 뜻과 계획대로 되지 않는 현실과 한계의 벽앞에 서본적이 있으신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한계를 알게 될 때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붙잡을 수 있는 그 무엇을 간절히 찾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한계 앞에서 낙심하며...

Sister Mary
Oct 28, 20233 min read


용서라는 여행
이세상을 살면서 우리가 하기 힘든 일들이 있습니다. 큰 어려움없이 평탄하게 사는 분들이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인생의 깊은 상처가 있는 분들에게 무엇이 가장 힘든지 물어본다면 그것은 아마 '용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미움과 차별, 다툼과...

Sister Mary
Oct 21, 20232 min read


주의 뜻이면
누군가 우리에게 소원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각자 대답이 다를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바라는 것들이 ‘Yes’라는 답과 함께 바로 주어진다면 더할 나위없이 행복하겠지만 ‘No’ 라는 답이 주어지거나 기다려도 답을 받지 못할 때...

Sister Mary
Oct 14, 20232 min read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
부모는 자녀가 싫을 때나 좋을 때나 늘 사랑이라는 울타리안에 두고 바라봅니다. 그래서 형편과 처지에 상관없이 늘 가슴에 품고 사는 것이 자식인 것 같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 라고 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천국의 언어를 세상의...

Sister Mary
Oct 7, 20232 min read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세상 살면서 나를 도와줄 누군가가 있다면 얼마나 마음이 든든한 일인지 모릅니다. 우리 앞에 닥친 어려움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헤맬 때 나를 도와줄 누군가가 있다면, 못나고 부족한 모습으로 돌아갈지라도 반겨줄 누군가가 있다면, 우리는 어려움과...

Sister Mary
Sep 30, 20232 min read


주께 맡긴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제가 좋아하고 묵상하는 성경말씀 중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말씀이 있습니다. 염려할 일이 생기면 그것에 쉽게 붙잡히고 눌려서 고민하고 걱정하는 저 자신을 위해 묵상하며 염려하시는 분들과 대화할 때...

Sister Mary
Sep 23, 20233 min read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며
자연과 가까이 사는 분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사는 것을 봅니다. 계절을 따라 농사를 짓는 농부들은 시간에 대해 말할 때 늦가을이나 초겨울 그리고 해가 뜨기 전이나 해가 질 무렵과 같은 표현을 합니다. 그러나 도시 생활을...

Sister Mary
Sep 16, 2023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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