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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할 그때 강하게 되는 믿음의 신비

우리 중에 자신의 인생을 다 알고 사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한 일상을 지내며 성공적인 미래를 갈망하고 꿈꾸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문제나 위기를 만나고 꿈꾸던 미래가 흔들리는 고통스러운 현실을 만나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자존심과 믿음은 도전을 받고 공격을 받아 휘청거리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어려움을 만나면 그리스도인들이 더 잘 견딜 것 같은데

오히려 더 많이 흔들리며 갈등하고 의심하며 두려움에 짓눌리는 것을 봅니다.

신실한 믿음과 열심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잘 했는데 

어려운 현실에 부딪치니 당황스러워서 더 많이 흔들리게 되는 것이겠지요,,,

 

그때서부터 우리는 고민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과 계획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개인의 인생과 교회와 나라들 가운데 하시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과 계획은

그 일이 다 이루어 질때까지 그리고  그 결과가 나타날 때까지

우리가 다 이해할 수도 없고 온전히 알 수도 없을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은

아무런 과정도 거치지도 않고 단번에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알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하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의 때와 시간이 될 때까지 기다리고 인내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매일의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삶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께서 준비하시는 미래와 계획을 다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것은 어떤 상황속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것을 인내와 믿음이라고 표현 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렇게 많은 믿음의 증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삶은 우리에게 믿음이 무엇인지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포기하지 말고 우리 앞에 있는 경주를 열심히 합시다.

우리의 삶 속에서 방해가 되는 것들은 다 없애 버리고,

우리를 쉽게 옭아매는 죄를 벗어 버립시다” (히브리서12:1 쉬운성경)

 

믿음과 인내

성경에서 나타난 믿음과 인내의 사람들 중에 단연코 뛰어난 사람은

요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셉의 고난에 대해서는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요셉은 야곱이 특별히 사랑하는 아들이었지만 형들의 미움을 받아 노예로 팔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애굽의 높은 관리 보디발의 집으로 팔려가서 노예로 살게 되지만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요셉이 형통한 자로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했습니다.

요셉은 거절하며 말했습니다.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창세기 39:9)

 

결국 요셉은 이일로 누명을 쓰고 왕의 죄수를 가두는 감옥에 갇혀서 죄수의 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애굽왕 바로의 꿈을 해석하게 되면서

신적인 능력이 그와 함께하는 것을 본 바로왕은 요셉을 총리로 세우게 되었습니다.

요셉은 그 자리에 앉아 큰 기근으로부터 많은 사람을 구해내는 일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창세기 39장-44장에 나타나는 요셉의 이야기를 보면서  

단순히 고난을 견디고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인내와 믿음으로 고난을 견딘 한 사람의 인생여정과

고난가운데 그를 돌보시며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만나보게 될 것입니다.

 

요셉의 거룩한 자존심

요셉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저는 요셉이 가졌던 하나님의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자존심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성공적인 삶에서 자존심을 찾는 것 같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돈과 재산이 얼마나 많은 지, 안정된 직장과 좋은집과 고급차가 있는지,

권력과 명예와 학벌이 얼마나 높은지에 대해 자존심과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의 가치는 물질주의와 세속주의의 가치관에 따른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것들을 소유하지 못하면 자존심도 없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소유하지 못했던 요셉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거룩한 자존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자존심은 어떤 처지에 있더라도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믿음에서 나온

거룩한 자존심이었습니다.

그 자존심은 그를 죄로부터 지켜주고 고난을 견디게 하는 인내로 표현 되었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자존심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자존심의 근거를 둔 또 한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도 바울이었습니다.

바울로 변화되기전에 사울은  유대교적 가치를 최선으로 여긴 사람이었고

그것으로 인정받고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였습니다.

그러던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사울이 바울로 변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말합니다.

 

“사실 나도 육적인 것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만일 다른 사람이 육적인 것을 신뢰할 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더욱 그렇습니다.

나는 태어난 지 8일 만에 할례를 받았고 

베냐민 지파에 속한 순수한 이스라엘 사람이며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입니다.

그리고 율법을 철저히 지키는 바리새파 사람이었고

교회를 박해하기까지 한 열심을 가졌으며 

율법에 비추어 보아도 흠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내게 유익하던 그 모든 것을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 다 버렸습니다.

더구나 내가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처럼 여기는 것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훨씬 더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내가 그 모든 것을 쓰레기처럼 여기는 것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과 완전히 하나가 되기 위한 것입니다”

(빌립보서 3:4-9 현대인의성경)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중에 누군가 육신에 속한 것을 의지하고 세상적인 조건에서 자존심을 찾고

그것을  자랑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우리중에 누군가 육신에 속한 것을 의지할 것이 없고

세상적인 조건을 자랑할 것이 없어서 자존심이 상하고 열등감에 빠진 분이 계신가요,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는 가치 있는 지식을 얻기 위해

다른 모든 것을 쓰레기처럼 여긴다고 했습니다.

이제 우리도 그의 믿음을 본받아

세상의 것을 자랑하는 헛된 마음을  버리고

거룩하고 선한 그리스도인의 자존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약할 그때 강하게 되는 믿음의 신비’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나에게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위에 머물러 있도록 하기 위해서 

나의 약한 것들을 더욱 기쁘게 자랑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약할 때나 모욕을 받을 때나,

궁핍하게 될 때나 핍박을 받을 때나, 어려움이 있을 때에, 

그리스도를 위해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약할 그 때에 강하기 때문입니다”(고린도후서 12:9,10)

밝을 때에 노래와 어둘때에 기도로 위태할 때 도움을 주께 간구합니다. 세월지나 갈수록 의지할 것 뿐일세

무슨일을 당해도 예수 의지합니다(어려운 일 당할 때. 새찬송가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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