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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해를 어떻게 살 것인가

우리 모두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2026년을 어떻게 살 것인가’  에 대해  

진지한 생각을 해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크리스천, Christian) 과 불신자의 새해의 시작은 사뭇 달랐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기도와 예배로 새해를 시작했을 것이고

불신자들은 아마도 개인적인 목표를  세우기도 하고 운세를 보기도 하면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새해를 맞이했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새로운 한해를 어떻게 살 것인가,

우리는 때때로 우리 자신을 향해 그리고 서로를 향해 말합니다.

어려움을 만나도 걱정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세요,,,

세상에 지지 말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사세요,,,

그렇게 하면  어려움과 위기를, 염려와 어려움을 쉽게 이길수 있답니다,,,

 

그러나 막상 걱정할 일과 사건이 생기고 어려운 상황을 만나게 되면

그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는 매일 믿음으로 승리만 하며 살수 없는 연약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형통할 때는 믿음이 좋은 사람,  자랑할 것이 많은 사람이 되었다가

어려움이 생기면 그것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서 헤매다 울기도 하고, 기도도 해보고,,,

그리고 결국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연약함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렇게 연약한 사람들 중에 한사람입니다.

 

그런데 신비한 사실이 있습니다.

연약하고 완전하지 못한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는 큰 힘의 근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연약한 우리가 믿음으로 담대하게 살아갈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는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세상에서 선택하신  예수님께 속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택하신 그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기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려움을 당해도 환난을 당해도 이겨 내며 살아 왔고  

앞으로도 그리 할 것입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33)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아라

저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마태복음 6장 말씀을 읽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오늘을 살면서 내일을 걱정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내일을 보장받고 안정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돈 걱정, 건강 걱정, 죽음에 대한 걱정, 먹고 살아야 하는 걱정,

자녀들에 대한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내일을 보장받고 걱정 근심없이 잘 살기 위해서

제일 필요한것은 돈이라는 결론을 내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돈을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말의 의미는 돈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사랑하고 즐기며

돈으로 살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것들을 사랑한다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세상에는 돈으로 해결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있고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돈을 사랑하지 않고 돈을 우상처럼 섬기지도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올 때,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므로, 

세상을 떠날 때도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먹을 음식과 입을 옷이 있다면 만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부자가 되려고 애쓰는 사람은 시험에 들고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어리석은 일을 하다가 결국 자신을 망치는 구덩이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입니다. 

돈을 더 많이 얻으려다가 진실한 믿음에서 떠나고,

오히려 더 큰 근심과 고통만 당하게 됩니다” (디모데전서 6:7-10, 쉬운성경)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태복음 6:25,33,34)

 

제가 요즘 읽고 있는 신학자 본회퍼의 저서 ‘나를 따르라’ 에서는

이 말씀을 이렇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예수와 친교를 가지면서 그분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이 먼저 할 일이고,

여타의 모든 것은 그 다음에 할 일이다. 뒤죽박죽이 아니라, 순서대로 해야 한다.

목숨 걱정, 양식 걱정, 옷 걱정, 직업 걱정, 가족 걱정보다는 그리스도의 의를 구하는 것이

먼저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내어 주셨고, 그분을 따르라고 우리를 부르셨으니,

그분과 함께 모든 것을, 실제로 모든 것을 주실 것이다.” (나를 따르라. 디트리히 본회퍼 p260)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살이가 얼마나 고달픈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가 우리를 괴롭히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주는 두려움과 내일에 대한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사는 길을

주님께서 열어 주셨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너희가 고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담대하여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다!" 

주님께서 선포하셨으니 그 말씀을 붙잡고

넉넉한 마음과 굳센 믿음으로 2026년 한해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그리고 그 믿음으로

가족을 위하여,이웃을 위하여, 핍박 받는 성도들을 위하여,

교회와 나라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구주여 광풍이 불어 큰 물결이 일어나 온하늘이 어둠에 싸여 피할곳을 모르니 우리가 죽게된 것을 안돌아

봅니까 깊은 바다에 빠지게 된 때 주무시려 합니까 큰바람과 물결아 잔잔해 잔잔해 사납게 뛰노는 파도나

저 흉악한 마귀나 아무것도 주 편안히 잠들어 누신 배 뒤엎어놀 능력이 없도다 주 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해 잔잔해 주 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하라” (새찬송가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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