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이웃입니까
- Sister Mary

- Apr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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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복음의 핵심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이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서 복음의 중요한 내용들을 여러가지 주제로 나열할 수 있겠으나
가장 중요한 복음의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이라고 말할 수 있을것입니다.
우리는 육신을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나 시간과 공간의 한계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의 흐름속에서 마지막에 우리가 만나는 것이 죽음이지 않습니까,
또한 우리가 속한 공간과 인간관계의 단절이 죽음일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죽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담이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들어온 사망의 권세를
예수님께서 깨뜨리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사망을 지나 부활의 문을 열어 놓으셨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더 이상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
“이 자녀들은 모두 살과 피를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예수님도 그들과 같은 모습으로 사람들이 겪는 것과 똑같은 것을 겪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의 권세를 가진 마귀를 멸망시키기 위하여 죽으셨고
또한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사람과 같은 모습으로 죽으셨습니다” (히브리서 2:14,15, 쉬운성경)
부활하신 예수님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린도전서 15:3,4)
마지막 나팔과 부활의 소망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고린도전서 15:51,52)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누가복음 10장에는 예수님과 율법학자의 대화가 기록 되어있습니다.
어떤 율법학자가 일어나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말했습니다.
"선생님, 제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물으셨습니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기록되어 있느냐? 너는 어떻게 읽었느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누가복음 10:27,28)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고 싶어서,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그러면 누가 제 이웃입니까?"
예수님께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 거의 죽게 되었는데
제사장과 레위인은 그 사람을 보고 길 반대편으로 피해서 지나가고,
어떤 사마리아 사람이 그 길을 여행하다가 그를 보고 불쌍하게 여기고
그를 정성껏 보살펴 주었다는 이야기를 하시고 물으셨습니다.
“너는 이 세 사람들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라고 생각하느냐?"
그때 율법학자는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긴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사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너도 이와 같이 하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우리 주님이 그를 따르던 사람들을 향해 가지신 마음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한 그리스도인이며
구원받은 천국백성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마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여리고로 내려가다 강도를 만난 사람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지경까지 내려가서
낙심과 절망으로 어려움을 당할 때가 있고,
상처와 고통으로 꼼짝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를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아주 낙심하지 말것은 주님이 우리를 도우시고 돌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다 보면 여리고 길을 여행하는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어쩌면 제사장이나 레위인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처지에 있든지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품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내 마음과 몸이 피곤하고 힘이 들더라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며 기도해야 할 대상이 있다면
가던 길을 멈출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요한복음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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