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Sister Mary

-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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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인생을 비유하는 표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인생을 정의하는 표현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인생에 대한 표현이 많은 것은 인생에 대한 정답이 없다고 이해해도 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성공과 실패 그리고 행복과 불행이 교차되는 현실을 살아가며
인생에 대한 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지나온 삶을 돌이켜 보고 힘든 하루 하루의 오늘과 알 수 없는 내일을 생각하다가
인생을 산다는 게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 때 이사야 42장 3절 말씀이 생각나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이사야 42:3)
이 말씀은 이사야 42장 에서 예수님의 구원사역 대해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는 예수님의 긍휼과 은혜가 없었다면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을까,,,
예수님의 긍휼하심과 은혜가 없다면 우리가 어떻게 내일을 향해 걸어갈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 고개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우리 모두는 푸른 나무 같이 아름답고 활활 타오르는 횃불과 같이
힘찬 인생을 살기를 원할 것입니다.
우리 중에 누가 상한갈대 같으며 꺼져가는 등불같은 인생을 살기를 원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자신이, 때로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세상풍파에 시달리며 상처를 받고
죄의 유혹에 빠져 고통 당하다가 꺼져가는 등불처럼 소망이 보이지 않는 자리까지
내려 가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이러할 때 어떻게 하시는지요,,,
세상은 상한 갈대와 꺼져가는 등불 같은 인생을 향해 더 이상 쓸모가 없으니 필요하지 않다고
냉정하게 밀어내며 외면해 버릴지도 모릅니다.
세상이 좋아하는 선택기준은 강한 것과 아름다운 것과 능력이 있는 것과 부요함 이기에
교만하고 비정한 세상은 상한 갈대를 외면하고 꺾어 버리는 일을 쉽게 해 버립니다.
그러나 약하고 상처 받은 인생을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께서는 상한 갈대 같은 우리의 짐을
대신 지시고 회복 시키시며 꺼져가는 등불에 기름을 채워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성읍과 마을을 두루 다니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인의 회당에서 가르치기도 하셨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온갖 질병과 고통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마치 목자 없는 양처럼 내팽개쳐져
고통을 당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9:35-36 쉬운성경)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예수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가셨을 때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습니다.
제자들이 대답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라고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라고 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6:16-18)
여러분은 예수님을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선지자나 예언자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베드로와 같은 신앙고백을 하셨는지요,
그러셨다면 그 고백은 우리의 이성이나 감정으로 한 것이 아닐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을 받지 않고는 그런 고백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물으신 것은
예수님의 정체성에 대해서 사람들의 생각과 제자들의 생각을 물어보신 것 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세례자 요한이고, 엘리야라고 하고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신앙고백 위에 예수님의 교회를 세우시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의 신앙고백은 무엇인지 점검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예수님을 능력 많은 선지자나 예언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예수님은 나의 주인이시요, 구세주시요,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하시는지요,,,
지금 우리는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는 세상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바르고 확실한 신앙고백으로 예수안에 있다면
사탄의 권세가 우리를 이기지 못할 것 입니다.
또한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시는 예수님께서
사탄의 권세가 우리를 이기지 못하도록 지켜 주실 것입니다.
사탄은 어려운 현실을 통해 우리에게 믿음을 포기 하라고 시험하고 유혹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확실한 신앙고백과 믿음은
사탄의 권세가 우리를 이기지 못하게 하는 놀라운 능력과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나는 어려움들은 우리를 잠시 두렵게 하고 낙심하게 하겠지만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넉넉히 이길 것입니다.
그 놀라운 능력과 권세를 누리며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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