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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12 hours ago
4 min read

오늘은 성경속에 계시된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들과 그 의미들을 묵상해 보고 싶습니다.

여호와 이레(여호와께서 준비하신다), 여호와 샬롬(여호와는 평강이시다),

여호와 라파(치료하시는 여호와), 여호와 닛시(여호와는 나의 깃발,승리이시다),

여호와 삼마(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신다), 여호와 로이(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다).

 

그리고 이전에 은혜를 사모하여 기도원에 올라가서 손뼉 치며 소리 높여 불렀던 복음성가를

다시 불러보니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눈물이 나고 그 때 은혜를 받았던 일들이 그리워집니다.


“주님 내 길 예비하시니 나 기뻐합니다 주님 내 길 예비하시니 나 기뻐합니다

여호와 이레 여호와 이레 주님 내 길 예비하시니 여호와 이레,

주님 내게 평화주시니 나 기도합니다 주님 내게 평화주시니 나 기도합니다

여호와 샬롬 여호와 샬롬 주님 내게 평화주시니 여호와 샬롬,

주님 내게 승리주시니 나 찬송합니다 주님 내게 승리주시니 나 찬송합니다

여호와 닛시 여호와 닛시 주님 내게 승리주시니 여호와 닛시,

주님 나를 치료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주님 나를 치료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여호와 라파 여호와 라파 주님 나를 치료하시니 여호와 라파,

주님 나를 사랑하셨네 날 구원하셨네 주님 나를 사랑하셨네 날 구원하셨네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주님 나를 사랑하셨네 할렐루야 아멘”

(주님 내길 예비하시니,복음성가)

 

여호와 이레

성경속에 나타난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 가운데 제가 무척 사랑하는 것은 ‘여호와 이레’입니다.

‘여호와 이레’의 은혜가 없었다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올 수 있었을까,,, 생각하니

그 은혜가 감사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개인적인 삶의 여정 속에서, 또한 나라들과 교회의 역사의  흐름속에서

준비하시고 예비하시는 일을 쉬지 않으십니다.

그러할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그것에 대한 저의 대답은 기도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기도하며 기다린다는 것은 어쩌면 쉬워 보일지 모르지만,

이것처럼 힘들고 어려운 것도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때로는 기나긴 기다림의 여정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겠지요,,,


시편 65편을 보면, 주께서 자기 백성을 위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가끔 단비를 내려 땅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하셔서 싹이 자라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순식간에 쏟아져 내리는 폭우를 달라고 기도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가장 알맞은 때에 가끔 단비를 내리심으로

우리를 축복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이지요, 

그 때를 기다리는 것이 ‘믿음’이며, 그 때를 기다리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와 찬송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성도의 모습은 기다림의 고통에 지친 모습으로 보일지는 몰라도

그것은 인생을 진지하게 살아가는 참되고 솔직한 성도의 모습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는 어렵고 낙심이 되는 인생의 시간과 공간속에서, 미래를 생각하고 부르신 소명을 생각하고

아이들을 바라보며 이런 기도를 했었습니다. 이렇게 힘든데 주님은 침묵하시고 나에게 기다리고 기도 하라고 하시니 참으로 외롭고 괴롭습니다,,, 

그때 제가 기다린 것은 순식간에 내리는 폭우 같은 기도의 응답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때 너와 함께 있었다,,,

제가 기도하고 기다리는 그 때, 주님께서는 밭고랑에 물을 충분히 대시고

그 이랑을 고르게 하시며 가끔 단비를 내려 땅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하셔서

싹이 자라게 하시는 역사를 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주께서 비를 내리시고 땅을 비옥하게 하시므로 하나님의 강은 언제나 물이 넘칩니다.

이와 같이 주는 자기 백성을 위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풍성한 곡식을 주십니다.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충분히 대시고 그 이랑을 고르게 하시며

가끔 단비를 내려 땅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하셔서 싹이 자라게 하십니다”

(시편 65:9,10 현대인의 성경)

 

기다리시는 주님

베다니에는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가 있었습니다.

나사로가 병이 들자 두 자매는 예수님께 사람을 보냈습니다.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

(요한복음 11:3-6)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도 예수님께서는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머물러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침묵하신 시간은 하나님의 때를 위한 기다림 이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와 마르다는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다 결국 나사로가 죽게 되자

그들은 완전히 포기하고 절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나사로가 무덤에 묻힌 지는 이미 4일이나 되었던 때에, 예수님이 오신다는 말을 듣고

마르다는 마중을 나갔습니다.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요한복음 11:21-27)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무덤으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무덤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너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왔습니다.

예수님께서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안에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낙심하여 더이상 기다릴 수가 없구나, 이제는 끝났구나,,,라고 말하는 그 때에도

주님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이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침내 주님께서 막혔던 물길을 여시고 

우리의 메마른 인생에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기억하고 믿어야 할 것은 이러합니다.

우리가 절망하며 눈물을 흘릴 때, 주님께서 그 자리에 함께 계십니다.

그리고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듯 우리의 삶을 소생 시키시고 살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마르다는 나사로가 병이 들자 예수님께 아뢰었습니다.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우리도 마르다 처럼 우리의 형편과 사정을 주님께 기도로 아뢰고 기다리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그들과 같이 주님이 사랑하시는 사람들이니

우리가 구하는 것보다 더욱 넘치게 응답하실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기도할 때,

주여, 우리의 어렵고 낙심할 수 밖에 없는 형편을 보시옵소서 ,

주여, 우리의 연약함을 보시고 도와 주옵소서,

주여, 빈들에 마른풀같이 시들은 심령위에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그렇게 기도하면서 기도를 이루어 주시는 그때를 기다리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할 때

주님께서 오셔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능력으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넘치게 주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 (에베소서 3:20,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요한복음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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